2012.06.29
4월중순즘 언정보시작하고 5월중순쯤 나쁜언어공략법 시작한 현역고3이고
3월 원점수74 6월모평은 원점수90 맞았습니다.
6월모평의후기는 듣기1개(ㅠㅠㅠ) 운문문학2개 비문학2개 틀렸는데 시간이모잘라서 운문문학부분을 완전대충풀었습니다...
그리고 ebs지문의 비문학이 비문학으로 연계되면 오히려 연계되었다는 사실에 더헷갈리더군요.(그놈의 하드디스크 스케줄링.... 다맞기는했지만 시간을무지잡아먹은 ㅜㅜㅜ) 문학파트는 도움이 되는것같기도한데...암튼!
서론이길었네요 질문하겟습니다
1. "비문학독해프로세스와 문학독해프로세스를 익히는것보다 그것을익혀서 내몸에체화시키는 훈련이중요하다" "지금까지의 평가원에서낸 모의고사. 수능의 경향에서는 비문학지문에서 글쓴이의주장이 마지막에 정리되는데 일부 ebs지문은 그렇지않은것들이있다" 이런 두문장을 언정보에서본적이있는데요(언정보가 지금없어서 구체적으로어떤문장이엇는지는 잘 기억이안나네요...저런 비슷한느낌들이엇는데) 이 두가지를종합해보면 훈련할때는 ebs교재보다 평가원 기출문제를 매일매일꾸준히풀어보면서 사고과정을훈련하는것이 더낫다는결론이 나오는데요, 맞는건가요?
2. 6/29 현재 연계교재는 수능특강 / 인터넷수능-비문학 운문문학 산문문학 / 고득점300제 / 수능완성 이렇게 나온상태인데요(다나온건가..?)
저는 수능특강비문학파트와 인터넷수능 비문학만 다풀었고 나머지는 손도안댄상태입니다.
1번질문과겹칠수도있는데, 이 연계교재들을 훈련할때 이것들로해서 다풀고수능봐야하나요?(솔직히 6월모평보고는 연계의힘이 그닥많이느껴지지않아서...)
2. 언어 잘 하는 사람은 EBS 안 풀고도 시험장에서 좋은 점수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고 수험생의 본분상 거기서 지문 등이 나온다는데 안 보기가 그러니까 풀어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거도 안 하면 대체 뭘 한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