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이랑 평가원이랑 크게 연관이 없는건가요??
2013.07.19
이상하게 교육청에서는 좋은점수를 맞더라도 평가원에서 시험을 못봐서 꽤 고민이거든요 .. 7월 교육청b형 백분위97%가 나왔는데 .. (메가스터디 예상 커트라인 기준 ..) 그런데 이번에 6월 평가원에서는 간신히 3등급 커트라인에 걸렸거든요 ..3월에도 2등급 대가 나왔고 그랬거든요 ..
평가원이랑 교육청이랑 문제를 푸는 발상이나 ..질이 많이다른가요?? 역으로 ..교육청에 3등급 간신히 걸쳤던친구가 이번에 98점을 맞고 그랬거든요 ..결국에는 수능은 평가원이 내는건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건든요 ..평가원에 강한 그친구가 부럽기도하고요 .. 그래서 앞으로 교육청 을 배제하고 ..수능평가원 기출문제로만 ..수능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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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공인된 시험 사이에 점수 편차가 오락가락 하는 것 자체가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본인 마음 먹기를, 가장 잘 나오지 않은 시험 점수가 내 실력과 가깝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 앞으로 공부하는 것에는 좋습니다.
(물론 정말 아닐 수도 있죠.)
다만 저도 계속 관찰하기로 점수가 오락가락하면 안 좋은 점수 쪽 실력을 가졌을 확률이 높더군요.
아무튼 그 부분은 공부를 계속 하시면 될 부분이구요. 시간은 많으니.
2.
평가원이나 교육청이나 블라인드 테스트해서 풀어보면 구분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시험 마다 안 좋은 문제는 안 좋고 좋은 문제는 좋고 그렇죠.
다만 공부하는 것에 있어서는 평가원 문제를 먼저 하고 교육청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듯 합니다.
평가원을 하시다가 좀 지겨워 지려고 하면 교육청을 본다든지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미 평가원 문제라는 게 엄청 많아서 지금부터 하셔도 그리 지겹지는 않을 거에요.
시간 되시면 2002 수능 이후부터는 한 번 다 풀어 보세요.
요새 안 나오는 언어학이나 이런 것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