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국어를 끝마친 고2입니다.
2015.06.07
아직 제가 고2라서 그렇겠지만 비문학은 실제 시험에서 한번도 틀린적 없고 고3것도 정말 어려울때만 한문제 정도 틀리는 편입니다.
나쁜국어를 끝낸진 좀 되었구요..제가 끝냈을때쯤 인강이 나와서 방학전에 보려고 합니다.
그 마지막 과제 구조도 그리는 것은 저희 학교가 모의고사 모음집을 부교재로 써서 그 안에 있는 모든 문제들은 구조도를 그려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 내용 이해도 되고 문제도 풀겠는데 정작 나쁜국어 안의 문제는 몇몇개가 틀린 것이 있더라구요..
그게 신경쓰여서 국정보로 넘어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국어를 매일 꾸준히 하는편은 아니라서..
국정보로 넘어가도 된다면 이번 여름방학에 끝내고 다음 방학때는 2017년도것이 나온다면 다시 사서 해볼생각입니다.
아니라면 나쁜국어를 다시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책을 너무 더럽게 써서 새로 사볼까도 생각중인데..
우선 국어 성적은 꾸준히 1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만점이 아닌게 신경이 쓰이네요..ㅠ
지금 제 상황에서 권해주고 싶으신 것이 있으신가요?
어딘가에서 국정보는 나쁜국어를 모두 습득하고 지문을 잘 주무를 수 있는 사람이 들어가야한다고 하셨던것같아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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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국어 독해기술 내부 문제 중 좀 이상한 것들이 있는데요,
이 홈페이지의 교재 오류 수정 게시판을 참고하시면 되구요.
일단 나쁜국어의 문제 자체는 아주 수준이 높은 문제들로서 어려워요.
기본적인 것을 가르친다고 꼭 쉬운 문제를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게 해서 좀 생각을 해 보는 기회를 가지는게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그리 하였습니다.
나쁜국어를 하신 뒤에는 바로 국정보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결국 문제의 답을 찍어 내기 위해서는 그것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국정보의 내용들을 토대로 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애초에 국정보가 있었고, 그걸 위해서 글을 잘 못 읽는 학생들을 커버하려고 나쁜국어를 내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