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듣기,쓰기파트를 뺀 모든 영역의 이론을 마친 시기인 언정보 2.0 2번째 6일째 엿던 어제
재수학원에서 3월 10일 교육청 모의고사를 봤고,
1달간의 나쁜언어(2010) 기간과 언정보 2주차인 3월 12일에
2011 수능 63> 2012 3월 모의 81
저에게 있어서는 비약적인 성적을 있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태 본것중 가장 높은 점수라서 어제 너무 기뻤구요.
덩달아 다른 과목도 10점씩 올라서 더더욱 기뻣습니다.
그래도,내 점수가 맞나 싶으면서도 시간이 부족해서
고전소설은 거의 읽는 도중 답을 찍게 된 건 좀 아쉽습니다.
(적어도 85점은 될 수 있었을텐데 결국 4문제 다 틀렸습니다.ㅠㅠ)
정말 책에 나온 방법론 그대로 했고,
4주 계획에 맞춰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EBS 수능특강을 같이 스케쥴에 묶은게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문학파트는 아직 연습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이번 시험을 통해 비문학만큼은 이번에 정말 이해를 넘어 몇몇 지문은 제가 이 글을 썼다 싶을정도의 감을 느낄정도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다가 다시 보니 명예의 전당에 올릴정도의 향상은 아니라서 글을 지울까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저자님께 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언정보를 마무리하고,
언정보식 풀이방법을 100%체화시켜서
이후 보게 될 시험에서 아직 한번도 받지 못했던 90점대를 맞게 되어
그때는 망설임없이 명예의 전당에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근데 문제를 풀때, 언정보에서 시키는 풀이방법이 바로바로 생각 나면서 그렇게 풀어 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