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오프라인에서 상당히 많은 학생들을 만나 봤습니다.

고3과 재수생만 만나봤네요.

경상도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막상 제가 사는 서울에서 온 학생은 한 명 밖에 없었습니다.

주로 40~70점대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단 한 명도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 보이는 학생이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기준이 높아서 그런거 아니냐?

아닙니다.

저도 지금까지 100명 넘는 학생들을 만나봤고,

잘 하는 학생들이 어떤 수준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압니다.

제 생각, 그리고 학생들 생각도 일치한 부분은

기존 방식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어도 결국 그대로 였다면 아무런 실력 향상이 없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뭐 어쨌든 다행히 그 학생들은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셈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국정보 책 처음에 있는 맥도날드 문제를 푸는 것처럼 하나하나 다 분석하고

문제를 구성하는 단어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왜 그렇게 썼는지 생각하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론들은 당연히 제 책 안에 다 있구요.

공부만 꼼꼼하게 하면 나쁜국어, 국정보 바탕으로 무조건 점수가 오릅니다.

제가 기준을 제시해 드리는데, 만약 위 2권 책을 보고 한 3개월 이상 공부했는데

점수가 안 올랐으면 무조건 공부 잘못 하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이 글을 보신 것을 계기로 한 번 자신의 공부방법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이트의 후기 통해서 성공한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한 번 살펴 보시고

제가 쓴 글들도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