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대비에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7.12.27
여러 가지 채널로 글 제목과 같은 질문이 많더라구요.
질문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봐도 되나요?
답 :
공무원 시험 대비에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근거 :
1.
나쁜국어 독해기술은 국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모든 시험에 적용되는 글 읽기 방법론입니다.
실제 책에서도 수능 이외 다양한 장르의 국어, 언어시험 문제를 통해 연습합니다.
2.
나쁜국어가 나온지 8년째 입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수능 이외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나쁜국어를 통해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러한 후기 등을 공무원 시험 준비 카페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실제 노량진에서 나쁜국어를 표절하여 공무원 국어 강의를 한 경우가 있어(현장과 인터넷 강의로)
제가 직접 고소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합의한 적이 있습니다.
4.
공무원 수험생들이 보는 매거진에 나쁜국어 내용 그대로가 꽤 오랜 기간 실려서 배포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문제를 제기하여 게재 등을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5.
많은 수의 국어 독해 교재는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 더 좋은 교재가 탄생하면 좋겠지만 그들이 참고한 나쁜국어는 이미 몇 년전 출간된 버전입니다.
나쁜국어는 매년 제가 더 좋은 방향을 고민하며 재탄생 수준으로 개정시키고 있어
당연하게도 그런 교재들과 퀄 차이가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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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안녕하세요.<br>나쁜국어로 공무원 비문학을 공부할려는 공시생입니다.<br><br>9급 길어진 덕분에 대비를 안할수가 없는데요.<br>일각에선 psat민간경략수준이다 수능수준이다 란 말이 나올정도로 꽤 난도가 있어지는 추셉니다.<br><br><br>또 행정법을 준비하는데 기출 지문이 길어지면(특히 변시)<br>앞 내용을 까먹고<br> ~~~을 변론으로 하고 문장이 나오면 막히고 <br>산행 행위와 후행행위에 대하여 따위의 문징이 나오면 막히기도 하며<br>취소의 취소 라든가<br>주된 행정행위에 반하는 후핸행정행위 등<br>대체적으로 길어지고 비교급에 부정의 부정 나오면 멍해지네요.<br>(공시판에서 몇년 굴러서 익숙해지면 된다지만 시험일까지 익숙해질지 의문이긴합니다.)<br><br><br><br>6월 15일이 지방직 시험입니다.<br>직렬은 사회복지직이구요.<br><br>날마다 영어 3시간 30분<br>기타과목 1과목.<br><br>이렇게 9시부터 12시까지 공부하는데요.<br><br><br><br><br>나쁜국어 책을 하루에 어느정도 분량을 하고 얼마정도의 시간을 투입할지<br>언제까지 몇회독을 하고<br>언제부턴 어떤 책을 봐야할지 등의 조언 받을수있을까요?<br><br><br><br><br><br>답변 꼭 뷰탁드립니다.<br>감사합니다. -
흑기사
글에 오타도 많고 수정을 했는데 br이라는 어류메시지도 뜨네뇨.
지금니 새볔 1시 30분인데뇨.
도착해서 씻고 폰으로 쓰는거라서요.
보기 불편하샤도 답젼 꼭 뷰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