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국어로 지문 독해는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 같은데 국정보를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어서 생각의 방향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기초적인 근거 정확하게 찾아서 철저하게 일치 불일치 판단하는 연습이 중요하고 또 제가 부족한 부분이란 걸 알았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근거찾으실때 보면 선택지에서 중요부분(찾아봐야 할 부분)판단해서 지문의 큰 범위로 가서 해당하는 부분을 보고 그 부분에서 정확히 판단이 안되면 안되는 부분의 지문을 또 찾아보고 하시던데 그 과정에서 정보를 어떻게 정확히 찾아가시는지 그 과정을 잘 모르겠어요. 오로지 시각적으로 단어를 찾아가는 건가요? 구조적으로 그 내용을 다룬 부분을 찾아가는 건가요? 근거 하나하나 찾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건 연습을 통해 해결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보신대로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하는 부분이에요.
근거를 찾는 방법은 책에도 나와있지만, 일단 글을 잘 읽어두면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되구요.
적당한 위치를 찾아가서 글자 모양이나 기타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찾아보는 겁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책에 학생마다 어떤 식으로 찾는지 청취하여 써 놓은 부분도 있어요.
제일 중요한 거는, '계속 찾아보려는 행위'를 반복하는 겁니다.
하다보면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계속 반복해서 빠르게 안 되는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