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보하는 중인데 늪에 빠진 느낌이에요
2019.01.03
고1 모의고사에서는 백분위 98을 맞지만
수능 문제를 시간내로 풀면 50점대가 나오는 예비 고2학생입니다.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은 이번에 국정보를 시작한 것이 처음이고,
지금 조커해결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뭔가 국정보의 문제를 풀어보고 설명을 따라가고 유제를 풀면서도
이게 뭔가 내 것이 아닌거 같은 아직 잘 적용이 안되는 그런 찝찝함과
내가 잘 하고 있는거 맞나?하는 의문이 자꾸만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처음 배우는 단계라 그런건가요?
기출문제를 통해서 이 방법을 체화시켜나가면 해소될까요?
아니면 제가 하고 있는 중간에 뭔가를 놓치고 해서 그런건가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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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비슷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부분이라던지
이런점은 꼭 지켜서 국정보를 공부하라던지
다양한 국정보의 공부에 대한 경험과 조언도 부탁드려요!
저는 정시 의대 진학이 목표이기 때문에 국정보를 통해 꼭 수능 국어 만점을 받고싶습니다!
크게보면두가지일거같은데 하나는 국정보를 이해를못하겠던가 둘째는 익숙하지않아서 낯설어서 그러던가.
국정보식말이 이해가안되면 선생님이 쓰신 쌩기초책 나쁜국어독해기술을 한번참고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