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날쭉한 점수 -> 안정적 1등급
2019.10.02
수능을 본지 꽤 시간이 지나서 후기를 쓰는게 조금 민망하네요.
저는 2012년도 수능을 치뤘고 1등급을 받았습니다.
당시 3월 모평 = 3등급, 6월 모평 = 1등급(원점수 100점)을 받았으나
9월 모평에서 갑자기 3등급으로 꺾여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어떤 사고과정'으로 정/오답을 골랐느냐를 더욱 확실히 알고자 국정보를 구매했고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판단해야하는 지를 아!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이 웹사이트에서 저자님이 모의평가 어려운 문제 몇개를 골라
얇은 제본책을 만들어주셔서 신청해서 받아봤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은 이렇게 개정판도 나오고 나쁜국어 독해기술도 나와서 새삼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느끼네요.
저처럼 언어가 불안불안한 학생들에게 국정보 정말 추천합니다!
네네~ 간만에 오셨네요,
예전엔 여러 가지 참고자료도 많이 만들었는데
요새는 책 자체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