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언정보가 진리
2010.01.29
딴거 다필요없고 언정보가 진리인듯함..
처음에는 언정보있고 삘받아서 뒤에있는훈련문제 열심히 풀어보고 해봤지만 제대로 1,2,3 단계를 거치지지않아서 별효과도못보고
'아 역시 이책도 구라성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었음.. 그리고 몇달뒤에 다시 이책을믿고 처음부터 꼼꼼히 제대로보고 하루에
비문학지문 3개씩 (하루에 40분정도) 언정보에서 하라는대로 고대로해봤음.
처음엔 밑줄을 쳐도 제대로 치지도못하고 버벅대고 시간도 내가 푸는방식보다 느렸음.. 그랬는데!!!
한 2주? 3주? 그떄부터 서서히 노력의 진가(?)가 드러나더니 문제를 딱보는순간 이건 일치불일치니깐 자세히 읽어야겠군
넘어가고 보기가 나오는 문제는 보기를 찬찬히 읽어보고 일치불일치 처럼 푸니깐 지문도 안보고 답을 찍을수있는 문제가 널려있고
[A] 를 보고 자세한 과학원리 적용하는 그런거는 대충보고 넘어갔다가 지문을 다읽고나서 다른거 다찍고 시간좀들여서 자세하게 봐서답고르니
현재 모의고사 본적이없어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푸는족족 다맞아서 기분이 상콤함.
비문학만 공부해서 시, 소설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책 좋음.. 많이좋음..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