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질문이지 말입니다.
2010.02.03
첫 수능부터 평가원 기출까지 전부 살려고 하는데
너무 옛날 것은 조금 시대에 뒤처지지 않나 싶어서 걱정도 되는데
한편으로 또 교육청이나 사설처럼 질 떨어지는 문제보다야 차라리 낫지 않나 싶습니다.
교육청,사설 모의고사 혹은 문제집 사 푸는것보다 역대 수능, 평가원 기출만 뽑아 하는게 나을까요?
또, 홀로서기 사이트에서 살려고 하니
a4,b4,b5로 종이크기가 나뉘면서 스프링,본드,낱장으로 또 나뉘는데요.
어떤게 가장 시험에 적합할까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속 언어영역 혹은 이런 교육관련 책을 내실 생각이 있으신지 말입니다.
항상 수험생 입장에서 열심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끝나고 성공 스토리 하나 써 바치고 싶네요.
홀로서기 같은데서 살때는 뭐 아무거나 사도 상관 없죠. 뭐 꼭 시험 느낌 낸다고 크게 살 필요 있나요.
평가원, 교육청 평가 등은 이론->예제->유제->연습문제 가 있다면 예제 정도에 해당하는거에요.
너무 그렇게 신경쓸 필요는 없고 계속 보면서 느낌을 알면 됩니다.
책은 정말 쓰고 싶지 않은데 나쁜 언어가 잘 되면(잘될것이지만)
6, 9 평가원 관련하여 당해 수능 찍어보는 '출제의 포인트' 같은거 얇게 하나 만들고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