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언어, 148쪽 질문.
2010.02.19
단락3에 미시적 물리현상은 사례중에 하나가 안되는건가요...?
요즘 나쁜언어를 사고 풀면서 알 수 없는 힘에 매료되어,
책이라곤 보진 않는 녀석이 이틀만에 반(?)을 풀어 문제풀이 방법론을 풀고 있는데요.
여기서 질문!
1.문제풀이를 풀면서, 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밑줄 친 다음에
지문을 다 읽고 밑줄 친걸 파악해야 하나요?
2.요즘 문제를 분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문제풀때도 너무 오래 걸려서 가르쳐 주신 방법을 쓰기보다는,
다른데서 본 스킬이나 그런걸로 푼 다음에 해설보면서 맞춰보는데... 이러면 당연히 안되겠죠 ㅠ?
상상력을 억제하는 해설...
말이 횡설수설하다... ㅠㅠ
한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따윈 상관 없나요?
자꾸 말이 이상해져... 조급한 마음때문에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한번에 잘하고 싶은데.... ㅠㅠ)
미시적 물리현상은 새로운 과학적 이론을 뒷받침해 주는 몇몇 과학적 원천 中 하나 일 뿐입니다.
실제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상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줄은 강조를 위한 것입니다. 놓치기 싫은 부분에 하면 됩니다.
시간이야 뭐 지금은 길어도 줄여가면 됩니다. 실력이 늘면 절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