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4
처음에 언기를 접하고 1,2권 한번 돌린후 남는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기술자님은 반복과 체득을 강조하셨지만
한달을 들이고도 남는게 없다고 생각하니 내가 바본가 제대로 안했다 싶었는데
나쁜언어를 알게되고 step-1이 제대로 되지 않은상태에서 기술을 적용했으니
모래성을 쌓았다는걸 깨달았죠
나쁜언어를 접한지 오래 되지않았지만
나쁜언어와 문제집을 병행하면서
문제를 풀때 최대한 적용한다고 하나요;;
여튼 그러니까 문제는 다 맞지만 시간이 길게는 10분까지 걸리니
한달을 날렸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 급해지고ㅠㅠ
책에 연습을 통해 시간이 줄어나간다고 하셨는데
지금처럼 문제집을 푸는것이 '연습' 인가요?
(물론 문제를 풀고 지문과 문제 분석?을 합니다)
책에 써있는걸 봣지만서도 조급한 마음에 올려요ㅠ.ㅠ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1달이라도 충분합니다.
우선 나쁜언어에 있는 100%의 풀이 부분을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물론 그것이 되지 않아도 쉬운 수능에서는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겠지만
수능이 조금만 어려워져도 처참하게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