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를 처음부터 쭈욱 정독했습니다.
2010.04.02
거의 대부분 문제는 다 맞습니다. 또한 논리적으로 그 답들도 어떤 것이다 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전 만점을 원합니다.
제 고민은 표현방법부분에서만 유독 약한 면을 보입니다.
이에 조언 바랍니다.
더불어 제가 시간을 굉장히 많이 쓰게 되는데, 언정보처럼 학습을 꾸준히 하면 시간이 남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수능에서 시간이 남을 수 있게 여유 있을 정도로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평균 1지문당 5문제라고 하면, 전 15분 정도 걸립니다. 문제를 읽는 시간을 10초내로 하려고 하는데, 문제를 전체적으로 빠르게 이건 바로 풀 수 있다와 없다만 구분해서 지문을 읽기전 문제를 풀고, 지문을 읽은후 문제를 풉니다.
지문을 읽을때도 중요한 것과 나중에 봐도 될 것을 구분합니다. 이런식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조언이나 충고 바랍니다.
책에 대한 질문 한가지 합니다.
언정보 2010년판 P.145
76번 2단계 실전연습. 다양한 인물들의 삽화형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제가 볼때는 응칠이가 예전에 나쁜 짓을 좀 했었고 그에 대해 어떤 일이 생기면 경찰들이 먼저 응칠이를 응시했다는 부분도 나오고 응오가 작년쯤 벼를 성실이 다 가꿨음에도 ' 남은건 등줄기 식은 땀뿐' 이란 부분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삽화형식이라는 것도 옳다고 생각하는데, 한명이 아니니까, 다양?하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식으로 확실히 답을 논리로 풀어야 할지 조언 바랍니다.
또 한가지 더. 병렬 구조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병렬구조가 있다면 직렬구조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