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정의님 질문이요
2010.05.08
나쁜언어에서 후반부를 공부하고있습니다.
다만 쭉공부하다가 시험기간으로 중간에 많이 비워두고 거의 3주만에 다시했는데요 6문제중 2문제를 맞히는 비극적인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지금 제가 문제풀이하는 방식이 잘못된건가요?
먼저 문제를 보고 몇몇 글아래 밑줄을치고 지문으로 들어와서 중요한 문장에 밑줄을치구요
가끔가다 모르는 단어같은 것이나오면 열소의작용 이란무엇일까? 한번생각해보고 다음문자을 보고 그에대한 해답이 없을때는 그냥 이런 말을 사용했거나 하고 넘어가거나 또는 그에대한 해답이 있을때는 한번 깊게 읽거나 밑줄을치고 다음글을 넘어가는 식으로 하구요
지문을 다보고 문제를 볼때는 지문에서 언급하지않은것을 지우면서 문제를 풉니다.만약 문재 9번의 멕스웰의 태도 같이 잘못된가설 이라는 언급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며전체다 언급하지 않았다고 생각될수있기때문에 나머지 지문과 함께 비교해서 가장 근접한 답을 찍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요. 어떤문제는 엄청나게 고민을 할때까 있습니다.이문제도 그랬는데요 처음에는 4이 아닐까 생각하다가 아니야 가설을 언급안했어 하는식으로 다른 문제도 너무 깊게 생각하다 삼천포로 빠져서 이상한답을 선택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방식에 시적정의님이 말씀하신 대로의 방법과는 다른가요??
*추가적으로 죄송합니다만 제가 독해력올려주는 프로그램 같은것을하는데요.**포스라는 것인데요 .. 하다보니 조금 회의감이 드는데요 독해력테스트를 해보니 글읽는 속도도 느리고 독해력등 추론능력도부족하던데요. 이책으로 공부하면 이런것들이 다해결될수있나요?? 또 저런 훈련프로그램을 할필요성이 있나요?
그럼 답변꼭부탁드립니다. 정말 고민이 되어서 질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수고하세요^^
나쁜언어 화이팅 꼭 1등급을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반부를 하든 전반부를 하든 시간차를 두고 다시 풀었는데
6개중 2개만 맞았다면 제가 생각할 때는 공부를 했지만 하지 않은 상태와 비슷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서 자전거에 올라탈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아직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