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해요 ㅜㅜ
2010.06.13
안녕하세요 쓰레기 삼수생종자 입니다
재수때 언정보랑 언기 두개 접해서 결국 언기를 보다 망하고
결론은 독해력이다! 라고 생각해서 비쫑이라는 책으로 꽤나 덕택을 봤습니다.
물론 여기 글쓴이유는 6월이 이상하게 나와서 글을 쓰고 있죠 ㅋㅋ
사실 방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언정보를 다시 봤습니다.
지금 2단계를 보고 아 내가 왜 이걸 안보고 17500원과 1년을 날렸을까 라고 생각하내요 ㅋㅋ
현재 삼수하면서 본책으로 꽤나 독해력이 늘었다고 자부합니다..
생선 뼈랑 머리로 다 발라낼수 있어요.
근데 여기서 문제인게 비쫑 저자이신 교수님이 좀 답답하다고 해야 되나 흠....
내재화(책 보기 신) 상태가 되면 글 읽고 바로 문제를 풀수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인지 제가 책을 읽으때는 주장부터 예시 구체화 상술 등등..
모두 읽고 넘어가는데요.
그 쉽다던 6평에서 비문학 4개 틀렸습니다..
다행히 추론문제는 맞았고요..
사막문제 2개랑 엔진 1문제 틀렸습니다. 하나는 획득......(앞에 3개는 실수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쉬운지 아닌지는 몰라도 순전히 맞은 갯수만 본다면 엄청 성적 오른거죠..
근데 여기서 끝나면 문과로서는 패배 아니겠습니까??
문제가 속속히 발견됬는데요
첫째가 지문 읽는 속도가 상당히 빠듯 했다는 점입니다.
듣기 쓰기 비문학 포함해서 총 50분? 이정도 걸렸네요
글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읽다보니깐 기억력의 한계라고 해야되나...
두번째 문제는 2005년 9월 모평 보면서 생겼습니다.
혹시 입방아랑 사례 문제를 아십니까? 비문학 언어지문 이었는데
지금 현재 정답률이 40%때라는것만 보고 자위하고 있는데
어휴 이건 진짜 독해만이 해결해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언정보의 조건을 제대로 뽑아내고 추론력이 조금 필요한것 같았던데요..
에휴 답글 꼭 달아주세요 ㅜㅜ
언정보면 현역 5 재수 4 6월 3 인 저를 상위 1% 로 끌어 올려 주리라 믿고
책 제대로 보기전에 조언이나 충고를 받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