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정의님 정말 답변부탁드립니다.
2010.06.28
예전에도 올렸는데;; 답변을 안해주셔서요.ㅠㅠ
저는 정말 언어에 고민이 많습니다... 분명,,, 5월 대성모의고사는 잘쳤어요 (3월부터 나쁜언어보고, 언정보도 봤습니다.)
그래서 아!! 됬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언정보를 다 보고 6월 모의평가 1주전부터 2010수능, 6월, 9월 평가원 문제를
풀었습니다...ㅠㅠ 어렵더군요.. 역시나!! 이번 6월 모의고사때도 79점을 맞았습니다..(5월에는 92점이었는데 말이죠 ㅠㅠ)
이제 내신기간이어서 수능 공부를 잠시 접었지만,, 언어영역에 대한 공포를 멈출수가 없습니다... 수리와 외국어는 거의 최상위인데;; 언어만 안나오니;; 부모님께서 책이란 책과 인강이란 인강은 다 결제해 주셨습니다.....
근데 솔직히 인강들어보니 그말이 그말이고,,, 이거 할 시간에 문제나 하나 더 풀지란생각이 듭니다.
책도 언어의 기술을 사주셨는데;; 이거 독해력이 뒷받침 되어야지 싶습니다...
솔직히 5월에는 안그랬는데 6월에는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학교 내신공부할겸
ebs보충교재를 보는데;; 이건 뭐 다 틀리던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시적정의님!!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되는 답변을 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상담은 할수없나요??(전화로)
응원은 해드리고 싶은데
글을 건조하게 요약하면 요새 언어가 잘 되지 않는데 뭐 이런건데요.
제가 특별히 무슨 말을 하나 하면 도움을 받고 그런 건 아니구요.
그럴때 자신 스스로 차분하게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를까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혼자서 고민해보고 인터넷에서 언어 잘하는 법 이런 글도 보면서
남들은 어떻게 잘했는지도 생각해보면서 좋다는 내용들은 연습도 해보고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좋다는 내용들은 이미 나쁜언어-언정보에 있기 때문에 더 찾아보실 것은 없고 좀 짜잘한 그런거만
한 번 찾아보고 어떤 마음가짐을 그들은 가지고 있었나 그런거나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잘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