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 나쁜언어, 나쁜언어 적용편 개정에 대해서
2010.11.21
수능이 끝나면 항상 이런 질문 주시고는 하는데,
늘 그렇지만 이 학습서는 망하지 않는 이상 매년 개정이라는 것을 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문제 몇 개를 추가해야 되기 때문이죠.
오타도 좀 고치고.
그런데 언어를 푸는 방식은 바뀐 것이 아닙니다.
고민할 필요는 없는 문제입니다.
가령 축구선수가 있다고 해봅시다.
월드컵은 다음해 여름에 하는데, 아 이번 설날 지나면 나이키에서 신상 축구화가 나오는데
그거 나온 뒤에 연습을 시작해야 겠다.
뭐 그러면 좀 그렇죠.
우선 연습을 시작하는게 더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 책 개정도 위와 같습니다. 물론 신상축구화는 기능 등이 좀 더 개선되고 멋질 수 있지만
연습과정에서 그게 그렇게 유의미하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