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도 2.0을 구매할 학생입니다
2011.03.14
나쁜언어 3바퀴나 돌렸고요 이제 몇페이지쯤에 어떤내용이잇을지 알 정도로 통달했습니다..
아 이렇게해도 감이 잡힐듯 안잡힐듯하네여..
그래서 언정보2.0으로 확실히 감을 잡을생각인데
언정보 2.0도 나쁜언어를 공부햇던것처럼 복습위주로하면 효율이 좋을까요
전 나쁜언어 공부할때 처음보니까 무슨내용인지 한번에 와닿지가 않더군요..
흠 수고하세여
2011.03.14
나쁜언어 3바퀴나 돌렸고요 이제 몇페이지쯤에 어떤내용이잇을지 알 정도로 통달했습니다..
아 이렇게해도 감이 잡힐듯 안잡힐듯하네여..
그래서 언정보2.0으로 확실히 감을 잡을생각인데
언정보 2.0도 나쁜언어를 공부햇던것처럼 복습위주로하면 효율이 좋을까요
전 나쁜언어 공부할때 처음보니까 무슨내용인지 한번에 와닿지가 않더군요..
흠 수고하세여
시적정의님 대신 한마디. 나쁜언어 세번을 어떤 공부법으로 돌리신지는 몰라도 혹시 지문 분석 답을 외운다는 식으로 하셨다면 잘못된 방법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그러나' 다음이 중요하다면 왜 중요한지 생각도 해보고 문장사이의 관계는 무엇인가도 생각해보고 답에서는 왜 내 답하고는 틀린지 고민해보는게 진짜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에 연습시에는 샤프로 살짝살짝 체크하고 지우고 다시풀고 하는식으로말이죠. 감이 안잡힌다면 위 필자님께서는 답을 암기하겠다는 식으로 공부하신듯해요. 전 단 두번만 보고 나쁜언어의 핵심을 뽑아내고 그것을 위주로 독해연습을 하고있습니다. 그 연습을 한달 반을 하니 관계도 확실히 알겠고 저도 모르게 독해속도가 향상된걸 느꼈습니다. 문제풀이시에는 비문학파트 전부다 맞습니다. 언정보로 감을 잡으신다는 생각이시라면 그 전에 자신의 공부가 잘못되진 않았다 한번더 고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