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을 제대로 본다는게

저도 이게 굉장히 궁금합니다

'제대로' 본다는것의 구체적인 정의를 알고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대로 본다는것은 나쁜언어, 언정보 책을 보지 않고도

실제 지문에 적용해볼수 있는것이 제대로 본다는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맞나요?

저는 쓴 사람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책이라도 얼마나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차이가 많이 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을 보고 싶다면 명예의 전당 글 몇 개만 봐도 가령 딱 한 번을 봤을 때도 정말 잘 본다면 어느 정도가 가능할지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책을 제대로 딱 한 번만 봐도 90점은 받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경우는 나중에 책 다시 보면 새로울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