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황금같은 야자시간에 1시간째 토로중입니다 ㅠㅠ
2012.05.08
언정보 187과 188에 있는 문제 중 ( 홍길동 명함)
5번 학을 품은 달 항아리, 자라 모양 청자연적. 둥근 곡선 따라 흐르는 영롱한 빛을 당신의 마음에 새겨드립니다.
여기서 영롱한 빛은 시각으로 새겨드립니다를 촉각으로 봐 시각의 촉각화로써 공감각적 심상이 성립되어 진다고 저와 친구는 생각하는데
저희 학교 국어 선생님들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ㅠㅠ
'새겨드립니다'를 저는 문신을 새기다 이런 문맥으로 해석을 해서 촉각으로 봤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게 옳을까요?
공감각적 심상이 맞는 건가요?
아니라면 새겨드립니다를 무슨 감각으로 봐야 하는건가요?
감각자체가 아닌가요? ㅠㅠㅠ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 ;;; :)
그 정도로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 할 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