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맞는 방법
2013.01.17
책을 열심히 보려 합니다.
그러나 앞서 고민되는 것은, 이 책이 과연 사람의 본연을 앞지를 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믿기에 사람의 능력은 각자 정해진 한도가 있다는 것이며, 노력의 과정을 통해 그저 잠재된 능력을 타현시키는것이라 생각해왔습니다. 이것이 지금껏 제가 오십문제를 모두 맞지못한 까닭일 수 있겠네요.
음,, 해결의 한 방법으로 제가 이 책을 선택한 것이니 문제되는 상황이 설혹 본연에 의한 한계선일지라도 책이 메꾸어줄 수 있는가를 묻습니다.
요새 같이 쉬워진 수능 국어에서 한 해 엄청난 수가 만점 받는 경우를 가지고 '본연'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오히려 '본연'보다는 만점은 '운'의 요소가 더 강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