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8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고전문학을 풀때 정말 지문이해하는게 힘들어요
첫째로 인물들이 많이 나오면 정말 헷깔려서 못 읽겠어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둘째로 모르는 단어들이 막 나와서 비약적으로 못 읽겠어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죠??
아 그리고 저자님께서 쏠티북스에서 나온 신기출 문제집 풀어보면 좋을거 같다고 해서 사서 풀고있는데 거기에 보면 소설을 읽을때는 내가 영화 감독이다 생각하고 영화를 찍듯이 머릿속에 구상하면서 읽으라고 하는데 좋은방법인가요??
1.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고전문학은 어려운 지문입니다. 어려운 지문이니 더욱 계획적으로 읽어야 하는데, 영화감독처럼 읽으라는 것도 그에 대한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국정보에서 2003학년도에 출제되었던 창선감의록 부분을 다시 읽어보면서 이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누구나 모르는 단어는 있습니다. 다만 앞뒤 문맥을 통해서 어떤 의미일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 알 수는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그에 맞게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