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지금은 고1이고 곧있으면 2학년입니다. 과는 문과이고 여름방학때 국정보를 알게 되어 나쁜국어를 다풀었습니다. 덕분에 지문을 바르게 읽고 중요한것만 알 수 있었고 비문학,화법,작문의 정답률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밑줄을 그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너무많이 걸림니다. 이번 11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국어 영역쪽이 시간이 많은데도 불가 하고 비문학 문제 있는 데 까지 밖에 못 풀었습니다. 나머지 문학파트는 손도 못 됬어요 ㅠㅜ 그래서 모의고사가 쉬었슴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저번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더 떨어지니까 실망감도 매우 컸습니다. 결국, 요점은 `어떻게 하면 재시간안에 문제를 다 풀 수 있을 수 있을 까?` 입니다. 차라리 시험시간에 비문학을 나중에 풀고 문학을 다푼다음에 풀까요?지금 굉장히 심각합니다.ㅜㅜ
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장 100점을 받아야 되겠다는 것은 길게 보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자주 하고 연습하고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빨라지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고 잘 하지 못 해서 입니다.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버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