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언어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2010.08.04
거.두.절.미 질문드립니다.
현 2등급 고3 입니다.
언어영역을 한번도 공부한적이 없었고
심지어 수사법도 기본적인것만 안채 문학문제를 풀고 해서
만년 2등급이다가 3월에 3등급을 한번맞고
언어 공부라는것을 시작해서 현 2등급 으로 올라선 학생이죠.
기술거는 책 한번 공부하고
회사옮기신 대표이사분 종합언어 강의를 들었고 ( 방학중간까지. 어제까지죠. )
나쁜언어를 1회독 했습니다 ( 4월즈음 )
인강을 들으면서 오히려 슬럼프에 빠지는듯하고 문제가 도로 안풀리고 해서
언정보로 뒤늦게나마 회귀하게 됬습니다.
나쁜언어의 경우에는
그때는 정성스럽게 풀지않고 " 문제를 푼다 " 라는 개념으로
책을 1주일동안 떼고 배운내용은 대부분 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정보를 오늘부터 하려고 보니 Step 1 을 다시금 공부하고 싶더라구요.
언정보와 나쁜언어를 병행해도 괜찮습니까?
논술 준비하는 학생이라 수리부담이 적어져서
언어에 약 4시간정도 시간투자가 가능한데
나쁜언어 + 언정보 + 열독고전 + 문제풀이 정도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병행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일정기간동안 나쁜언어만 매진하고 그후 언정보를 들어갈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언어영역 100점을 목표잡고 있기때문에 나쁜언어를 다시 하려는 것 이지만
시간적면으로 언정보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조언해주시면
언정보에만 집중 하고
둘다하는것이 좋다면 둘다 하겠습니다.
정리> 현재 소설, 어법에서 점수가 나가는 2등급 고3입니다.
비문학은 나쁜언어 돌리면서 오답이 1-2개로 줄었습니다 ( 전체비문학문제중 )
인강을 듣다가 ' 이건 아니구나 ' 싶어서 언정보로 회귀하게 됬습니다.
언정보 + 고전문학에 집중할까요, 언정보 + 나쁜언어 + 고전문학 세가지를 다 병행할까요
아니면 나쁜언어 > 언정보 + 고전문학 순으로 갈까요 ( 8월이라 시간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
*논술 준비생이라 사실 수능 최저만 맞추면 되지만, 전 언어영역 100점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위의 이유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리부담이 적습니다 ( 원체 5등급 이래서.. )
정시도 같이준비하지만, 타학생들에 비해 언어 투자시간이 더 많습니다.
참고하고 답변부탁드려요.
** 글 수정이 안되서 댓글로 남깁니다. + 문제집은 언정보 끝내기전까진 EBS 로 하고
끝나자마자 기출문제 프린팅 하겠습니다. ( 나쁜언어를 하라고 하시면, 나쁜언어 끝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