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언어하다가,
2010.08.10
요즘에 나쁜언어로 언어공부를 하고있는데요,
정말 제 딴에는 열심히 공부한다고는 했는데 뭔가가 개운하지 않아요,
370쪽부터 시작되는 최총점검문제를 풀었는데
항상 한지문당 5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시간을 제한하면서 푸는데 시간은 항상 초과해서
7분정도 소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타작을 하구요, 하지만 다 읽고 나서 항상 제 스스로 풀이를 합니다.
그렇게 풀이를 할때는 마음이 편안하니 잘 되더군요, 어쨌든 시간을 정해서 풀면 항상 틀리니깐 어딘가 편안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 책을 풀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분명 저자께서는 항상 질문을 먼저 읽고 풀라고 하셨는데요, 그게 질문이 한 지문당 하나면 괜찮은데 보통 4~5개가 한지문에 딸려나오잖아요,,, 이럴때도 질문도 다읽고 보기도 다읽고 선택지도 다 분석하고 그다음에 지문을 읽어야하나요?
그리고 나쁜언어 다시 복습할 계획인데요,, 정말 열심히 하면 오르겠죠?
그래도 제가 언어영역을 이 책으로 처음 공부하게 됬는데요 이 책을 처음으로 공부하게 된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