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2011.03.10
....이런글을 수만번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허나 ..물어보겠습니다.
지문을 다읽고 풀어야하나요? 부분만 읽고풀어도되나요??..-이런 허무맹랑한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체화가된 순간부터는 모든것이 해결되리라 믿고 꾸준히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아..근데 그럼왜 글을 올리는거냐??......because..
처음지문을 접할때 3~4개정도 엮여져있는 비문학지문을...한번 스키밍 하고..중요한 단락.주제, keyword만
30초내로 빠르게선택지에 표시한뒤 1차독해를 하는과정에서 주요 역접이나 순접접속사..스키밍한관련정의에
표시한뒤 다시 문제로 가서
언정보에서 배웠던것들을 문제발문마다 각각 따로 적용해서 풀어봅니다...
1. 발문스키밍..
2. 선택지에서 도움될만한것들만표시-
3 .그다음 1차적으로 개념의위치나 정의등등 순접,역접에 관련해서 표시하기
4. 10가지틀을 이용해 문제풀이들어가면서 각각 근거범위축소시키기
5.최종적단계..일치/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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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한번1회차 빠르게 1독한뒤 다시문제로돌아와서 문제에필요한범위줄이고 다시 읽는데..
아직 체화가 되지않아서 정확도면에서 불안해서 자꾸시간을 개기는?..끄는것 같은데요..
...저렇게 딱 체계를 잡아놓고 문제를 멍때리지않고 바로바로 접근하면 되는건가요??
책에 다 써있는 내용인데...이렇게 저자에게 불어보는 제가.ㄷㄷ....죄송합니다...
+ㅜㅜ.....
우선 애매해서 좀 바로 잡고 싶은게 이것입니다.
3 .그다음 1차적으로 개념의위치나 정의등등 순접,역접에 관련해서 표시하기
모든 종류의 글에서 위와 같이 하라는 것이 아니고 책에서도 나누고 있지만 이것은 글의 종류에 따라서
행동을 다르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어떤 글이나 이렇게만 읽으면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특히 언어영역은 '지식 습득'보다 '행동'에 가까운 활동이기 때문에
행동에 가까운 활동은 원리를 이해한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연습을 통해서
그것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