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 모두가 기출이던데
2011.03.06
다시한번 연습용으로 언정보에 나온 지문문제들만 편집된
자료는 없을까요??
다시보기에는 중요부분 줄을 그으면서 풀어서요 없으시면 뭐.. 괜찮아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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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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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책의 디자인을 그대로 올리면 저 역시 회사로부터 책임을 피하기 어렵구요.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만들어져 있는 자료는 없고. 책의 원고를 쓸 때는 <2003학년도 23번 문제 삽입> 정도만 씁니다.
그것을 원하시는 것은 아닌 듯 하고.
그리고 하다보면 좀 알 수도 있는데 몇몇 문제는 기출을 약간 변형한 것이 있습니다.(너무 쉽거나 한 경우에는 아주 조금)
또한 나쁜언어 공략법의 경우에는 제가 만든 문제가 20% 정도 들어가고 문제 변형이 많아서 쉽지 않구요.
언젠가 하면 좋은데 제 생각에는 좀 더 가치 있는 일(지금 밀린게 몇 개 있어서)을 마무리하고 정말 할 게 없을 때
그 작업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게 해야지 하면서도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하다보니 밀리네요.
지금 당장 불 떨어진 일들을 마무리하면 3년 정도 기출을 가지고 시험지 형식 위에 간단하게 그림 그리고
설명하는 정도만 해서 기존 독자분들이 빠르게 3년 정도 기출을 훑어볼 수 있게 하는 간단한 워크북 정도를
혼자 복사해서 제공해드릴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류 책 쓰시는 다른 분들같이 학생보다는 학원강사에 가깝다기 보다는 학생에 가까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뭘 가치있게 먼저 할까 고민하다보니.
죄송합니다~
저도 강강강님의 의견에 첨부하여 시적정의님게 건의를 드리자면,
또한 저도 문제만 다시 모아 놓은 자료가 있엇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밑줄을 긋고 문제를 풀어 나갈 텐데 여러번 회독 수를 늘려가며 공부하고 싶은 입장에서는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책의 디자인 그대로 파일을 올려주시기 어렵다면, 평가원 홈페이지에 있는 시험 파일들 중에서 교재내용만 추려서 자료를 제공해주실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언정보 뿐만 아니라 곧 나올 나쁜언어도요..
저도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데 강강강님께서 지적해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