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풀때마다 느끼는건데
2011.03.26
언정보 and 나쁜 언어식으로 하면 확실히 지문에 대한 답이 보이고 아 이게 답이구나!
하고 논리적으로 풀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하지만 매번 비문학을 풀고 나면 도저히 시간이 남아돌지 않아요.
보통 선택지까지 체크를 다하지 않나요?
저는 이게 답이구나 하고 일단 체크를 해도 혹시 모를까 해서 다른 선택지까지 다 검토하는데
그건 쓸모없는 시간 낭비인가요? 실전에서는 확실히 빠르게 정확하게 답을 찍고 넘어가야합니까?
평소에 초시계라도 사용해야하나...
하다보면 밑줄치는 것도 적어지고, 점점 눈으로 속도 조절 샤샤샥(?)하면서 시간이 줄게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