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꼭 마스터하고싶어서...........
2011.03.27
제가 언정보를 공부한지 3년차에......
나쁜언어를 보면서 공부한지도 2년차에 접어들언네요.................
슬프게도 지금 삼수를하고이써서............
작년에 제대로 마스터하지 못해 올해는 완벽하게 마스터를 해보기위해 도전하는중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던중 글을 전부 다 읽고 문제를 풀때는 예시는 그냥 넘기는지 아님 내용은
읽어보는지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또 서술어에 중점을 두면서 읽으라고 하셨는데
제한시간내에 문맥들을 정리하며 동의어휘 즉 서술어의 동의내용을 잡고 내려갈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번 모의고사볼때도 지문이 조금 어려워 지니 어떻게 문제를 풀지 잘 모르갰고
지문을 제대로 발라내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세부내용의 문제들이 정말 세세하게 들어나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 초반이라 조금 조급한감이 이써서 인지는 몰라도 제가 가고있는 방향이 확실한지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아 그리고 step1단계에서도 문제를 풀고나서 심화분석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문제를 풀때부터 심화분석을 해야하는지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를 풀때는 아직 나쁜언어에 길들여 지지 않은터라 그방법이 잘 사용되지 못해서 문제를 푸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이써서............ 운영자님의 정확하고 빠른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탁드릴께요 올해에는 정말 이 지긋지긋한 수능과의 악연을 끊고 싶습니다 ....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1
-
그런데 책을 읽던중 글을 전부 다 읽고 문제를 풀때는 예시는 그냥 넘기는지 아님 내용은읽어보는지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것을 잘 모르겠는데 대개의 경우 예시는 다 읽되 주의력을 감소하는 것입니다.여러 가지 질문을 주셨는데 실제 시험시에 책의 해설 정도로 잡아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령 <나쁜언어 공략법>에서의 100% 풀이가 있고 <언정보2.0>에서의 풀이가 있는데, 나쁜언어의 풀이는 공부 할 때의 스텝1을 전제한 것이라 그 정도는 시험장에서 생각나지 않아도 되지만 언정보 정도의 풀이는 할 수 있어야 겠죠.정리하면 문제를 풀 때는 언정보에서 말하는 정도로 하고, 풀고 나서 공부할 때는 나쁜언어에서 나오는 정도 하시면 됩니다.독해 관련해서는 요번에 새로 나온 <나쁜언어 공략법>에서 다시 썼으니까 서점 가시거나 할 때 한 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