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 보고있는 학생입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
2012.01.24
제가 지금 나쁜언어를 세번정독했는데요. 키워드 찾기와 지문에서 근거범위 축소의 사이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혼란이 오는데요. 몇칠을 고민해도 풀리질 않네요,
선택지에서 키워드를 표시를 하고 지문에서 찾을때요 . 책에서는 무조건 시각적으로 지문에서 키워드만 찾으라고 되어있는데요. 그 키워드가 그대로 지문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잖아요. 아무 생각없이 시각적으로 보면 비슷한 의미의 뜻을 놓칠수도 있구요. 그럴땐 지문내용을 읽고 뜻을 이해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그러면 지문 전체를 이해하면서 다시읽어야 한는 건가요 ..?
그 예로 ''연결 리스트'는 저장되는 전체 자료의개수가 자주 변할 때 편리하다'라는 선택지가 있는데요 . 이 답의 근거가 '자료의 삽입과 삭제는 '다음 포인터'의 내용 변경으로 가능하므로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인데요 . 키워드로만 의존하기에는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몇칠간의 답답함을 꼭 해결해주세요 부탁드려요 ..ㅠㅠ
우선 '몇일', '몇칠' 둘 다 쓰지 않는 말이구요. 며칠이 맞습니다.
키워드를 지문 속에서 찾는 과정은 지문 독해 이후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지문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같은 단어로 써있지 않는 경우 찾기 어렵죠. 따라서 지문 자체를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체크해 두신 키워드에 대해서 지문을 잘 독해했다면(구조 그리고 그런 연습하라고 했잖아요) 구조 중 어디에 들어갈 것인지 파악이 되고 대개 그 부분 위주로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