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3.0 과 나쁜언어공략법에대해질문.
2012.02.02
저는 한달전에 언기를 보다가 이건 도저히 이해도안되고 안되겠다싶어서 옛날에 알고있던 언정보3.0을 샀습니다.
확실히 독해력에 정말로 도움이 됬습니다. 재밌어서 그런지 일주일만에 언정보3.0을 다 봤습니다. 그런데 계속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들어서 나쁜언어공략법을 봐야하나 말아야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둘중에 하나만 보고싶으면 그래도 언정보3.0이 낫다고해서 샀거든요.. 지금 이 시점에서 나쁜언어공략법을 봐야하나요? 제 현재 언어등급은 4~5등급이구요.
3월모의고사 봐야 알겠지만 언정보를 하고나서 비문학을 풀면 다맞거나 1~2개 틀린정도예요.
그리고 저자님께서 말하신 한번을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정보3.0을 일주일간 노력하면서 봤습니다.
언어의기술처럼 언정보3.0도 몇회독 이런식으로 봐야하나요?
제 돈 주고라도 나쁜언어 공략법을 사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을 원망해 봅니다.
나쁜언어 공략법은 기존에 해왔던 얕은 공부를 뒤 흔들 정도로 좋은 교재입니다.
제 책은 한 번만 제대로 보면 됩니다. 다만 제대로 보는 것이 핀트를 맞춰보는 것인데,
한 번 봤을 때 그렇게 못할 확률이 있고, 여러번 볼 때 제대로 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러본 보는 경우 더 좋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