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푸는도중...이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2012.02.03
나쁜언어 적용편을 사서 보는중인데요, 아직 문제 풀이법 단원까진 못갔고 첫단원 지문 독해법 단원 보는중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기출 비문학을 풀었는데
각 문단별로 소주제 찾고 전체 글 주제찾으면서 꼼꼼히 해석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는 다 맞았는데 확실하게 푼 감이 없어서 문제또한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문제에서 도저히 확실하다 하는 근거를 못찾겠네요 ㅜㅜ
'위 내용에 설명되 있지 않은것은?'과 같은 명백한 일치/불일치 문제는 근거를 찾을 수 있었지만
1. 보기가 주어지고 그 보기와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과 같은 문제는 답의 근거를 찾기가 어렵네요..
2. 그리고 선택지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 지문의 객관성을 높혔다' 가 있는데요,
저는 1779년,6명 같은 수량의 표기가 정확한것들을 구체적인 숫자라고 보거든요.
하지만 자이스토리 해설에서는 1779년,6명 뿐만 아니라 100만에 달하는~, 5만 가량의~ 등의 구절도 구체적인 숫자로 보네요.
이럴때 종종 막히곤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 질문은 잘 모르겠구요, 그냥 공부하면서 해결해 나가면 됩니다.
아직 realize를 하지 못 했다는 이야기와 똑같은 질문인데 realize하도록 계속 공부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숫자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숫자가 있냐/없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숫자는 딱 1번 이상만 존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