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공부계획
2016.01.05
저자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나쁜국어와 국정보를 통해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비문학을 중심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나쁜국어를 통해 독해실력이 향상되었음을 몸으로 느낄 정도입니다.
그리고 국정보를 통해 다져놓은 독해력을 뽐내면서 문제풀이 접근법을 익히고 유형을 익혔습니다.
근데 앞으로의 공부계획을 어떻게 짜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방향은 수능 기출 지문 혹은 시중에 있는 문제들을 통해 배운대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인데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맞춘다고해서 제 국어 실력이 검증되는건가 싶어서요
국어 실력에 확신을 가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이 고민은 저뿐만아니라 많은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실력은 수학 영어 탐구와같은 과목과달리 추상적으로 다가와서요.
어쩌면 실력은 어느정도 되지만 불안감때문에 이러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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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그런 과목입니다.
매번 모의고사마다 100점 받다가 한 번 점수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그러면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수능때까지 계속 불안하게 준비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그떄그때 시험을 보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체크하고, 보충하는 계획을 세우며 공부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좀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고득점시리즈라든지 다른 사이트에서 파는 어려운 문제 모음집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LEET나 PSAT 등의 시험을 고려할 수도 있는데, 그런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마지막까지 불안한 것은 원래 그런 과목이기 때문에 특별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저도 이 시험을 10번 봐서 평균 몇 점 이상 받을 자신은 있는데, 딱 1번 봐서 꼭 100점을 받으라고 하면 글쎄 잘 모르겠네요.
물론 주관적으로는, 학원 강사라든지 이런 책, 기출문제집 쓴 사람 중에 제가 제일 문제를 잘 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학생 입장에서는 더 불안할 것입니다.
그것을 쭉 받아들이며 공부하는게 국어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