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 보고 나니깐... 한지문당 틀린문제수가 확 주네요.
2011.04.26
저는 작년에 재수에 돌입한 군제대한 아니...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받은 아저씨입니다.
쫌 나이가 많아서 쪽팔리긴 한데... 제가 작년에 재수를 해서... 언어가 5등급이 나왔습니다.
공부를 않한것도 아닌데... 언어가 5등급이 나오니깐 울화가 치밀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재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언어공부를 하려고 하니깐...
아픈 몸이 발목을 잡더라구요 큰병은 아닌데 2군데 씩 오랬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니깐...
재종반이나 인강은 못듣겠고... 아무래도 아프다 보니깐... 공부할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없습니다..
그래서 수만휘에서 독재하신분 수기를 읽고 언정보 이야기를 듣게 됬습니다... 처음에느
나쁜언어를 먼저하고나서 언정보를 하려고 하다가... 제가 건강이 나쁘다 보니 시간을 적게 들이려고 냉정하게 생각해서
언정보만 사서 돌렸는데... 지금 언정보 책을 듣기영역 부분만 빼고 다풀었거든요...
거짓말 안하고... 작년에는 한지문당 하나 틀리면... 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언어영역 실력이 상당히 향상되서...
한지문당 하나 혹은 두개만 틀려도 기분이 나쁘네요...
여러분 언어영역 양치기 하는것 저는 공부를 못하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어 양치기에 소비하는 시간, 운에 의지해야하는 불확실성을 생각하면...
언정보 혹은 나쁜언어+언정보 이런식으로 언어기본서를 가지고 언어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시간도 덜 허비하고 시험을 더 잘볼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네요.
제가 건강이 나빠서 언정보 교재 중에 일부분은 아직 제대로 이해를 못한것 같아서... 집에 언정보 파본이 한권 더 있으니깐...
저는 시간이 나면 그 부분만 다시 보려 합니다...
건강이 나쁜 저도 어느정도 언어영역 점수가 상승한것 같으니깐...
여러분도 언어영역 점수가 잘 안나오시면 언정보나 나쁜언어 교재를 사서 공부하시는것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