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배분 문제
2010.11.11
언어영역을 풀면 시간이 모자른데...(많게는 10분까지 모자른적이 있습니다.)
제가 공부방법이 틀린거 같지는 않은데 왜 모자른걸까요?
제가 시간이 모자르는것 같은 습관을 적어볼게요.
1. 스텝1 문제보기에서 밑줄칠 중요한 부분을 찾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허비하는것 같다.
2. 어려운문제는 생각보다 더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다. (예를들어 답같은게 있는데 이걸 확실히 증명해야 된다는 생각같은...)
3. 문학쪽에서 속도가 느린것 같다. (아는 작품수가 적어서 그런듯...)
4. 대부분의 문제는 5개보기 보다 답이맞나 아니냐를 판단한다.
시간 맞춰서 푸는 분들이나 남는 분들은 어떤 습관을 갖고 계시나요?
저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문제를 못풀거나 헤매거나 하는거 같지도 않고 딱히 어렵게 답을 도출하는것도
아닌데 뭔가 계쏙 깍이는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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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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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텝1 문제보기에서 밑줄칠 중요한 부분을 찾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허비하는것 같다.
=> 그런 생각이 들면 안됩니다. 고쳐야 할 듯.
아니면 아예 그럴거 같으면 문제를 먼저 보지 마세요.
2. 어려운문제는 생각보다 더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다. (예를들어 답같은게 있는데 이걸 확실히 증명해야 된다는 생각같은...)
=> 그럴 수 있죠.
3. 문학쪽에서 속도가 느린것 같다. (아는 작품수가 적어서 그런듯..
.)
=> 그럴 수 있죠.
4. 대부분의 문제는 5개보기 보다 답이맞나 아니냐를 판단한다.
=> 중간에 맞는게 있으면 넘어가세요.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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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시적정의님 매번 도움받고 고마워요. 글 올리고 나서도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실전이라는걸 착각하고 너무 완벽하게 독해와 풀이를 할려고 했던것 같더라구요.
앞으론 긴장타고 시간줄여나가야겠어요.
4번 오타가 났는데 대부분의 문제의 5개 보기를 모두 맞거나 틀렸는가를 판정한다. 라고 수정할게요.
(답인거 같은 보기가 있지만 확실히 답을 고르기 위해서 그러는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