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보
2013.03.09
안녕하세요?
저는 전에 언정보3,0과 나쁜언어를 구입한 사람인데
이 싸이트 글을 읽어보니까 저자 님께서 언정보는 국정보로 바꾸는게 좋다고 해서
국정보를 구입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정보를 보니 작년의 쓰기어휘어법영역 부분이 이 책에서는 빠져있더라구요.
언정보를 보니 그 부분이 있던데..
이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제가 별도로 공부하는 것 이죠??
아니면 언정보를 참고 해야할지...
그리고 언정보랑 국정보랑 내용 차이가 커서 국정보로 공부하라는 건가요?
그리고 글을 구조화하는 작업있잖아요.그냥 눈으로 훑어도 이게 단락1이 단락2의 열거의 뿌리구나
이렇게 딱 느껴지면 구조화 작업 안해도 되나요?
또 구조화를 하려고 해도 글의 구조가 안보이는 글이 있어요
막 단락1 단락2가 연결이 되야 글을 잇던지 자시던지 할텐데 그런게 없고 그냥 도입부같고 별 중요문장이
없는 것 같은데 이거 제가 아직 글을 보는 눈이 안길러진건 가요?ㅠ
도대체 이게 뭔지....
그리고 제 언어 공부 방향이
나쁜언어->국정보->기출 이 식으로 나갈거에요
목표는 당연히 1등급 노리고있는데
저것만해서 1등급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고전이라던지 문법은 제가 해야 되겠죠.
아. 그리고 수능에서 제가 시나소설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고
모르는 지문이 나올 수 있잖아요.
그럴땐 국정보에서 배운 기술로 풀 수 있나요?
2. 단락 구조를 만들 수 없는 글은 억지로 만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구조 맞춰보자는 의도보다는 구조를 찾아보면서 글을 좀 뜯어보고 하는 과정이 우리가 독해를 잘 하게 만들어 줍니다.
3. 고전이라든지 문법, 화법, 작문은 정형적인 교과 정리 과정이므로 잘 정리된 책을 계속 보시면서 문제를 다루면 됩니다. 어간, 어미 이런 것을 제가 설명하나 교과서가 설명하나 비슷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아무 거나 맞는 책 선택하셔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4. 언정보든 국정보든 모르는 작품 해석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