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질문만은 아닙니다.
2010.08.08
외국어 영역 질문입니다.
드디어 비법연구 게시판이 열렸군요.
외.정.보 특강 잘 봤습니다.
김기훈 강사랑 형식 자체는 굉장히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주제 찾기, 빈칸 추론만 해도 굉장히 시간 절약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더 확실한 점수를 위해서 다른 유형들 몇개도 보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앞으로 외정보 특강을 더 올리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올리실거면 순서배열, 장문 유형 부탁드립니다.
2.8월 중순에 나올 문제집은 어떻게 구성되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제가 평가원,수능,교육청에서 발췌하신건지 아니면 직접 만드신건가요? 또, 모두 비문학 문제인가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쓴지가 좀 오래되긴 했어요. 그래도 빈칸추론 등은 비단 수능이 아니라
텝스 같은거(어렵죠) 강의 하시는 분들꺼 들어봐도 똑같은 방식으로 추론을 우선 해보라고
연습을 시킵니다.
꼭 김기훈 강사님 방식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요.
제가 공부하던 때에도 잘 가르치시는 분들은 모두 논리적 추론을 해보라고 하셨거든요.
다른 유형들도 좀 써보면 좋겠는데 저도 뭐 맨날 이것만 쓰고 있을 수 있나요 ㅋㅋ
2. 8월 중순 나올 문제집은 제가 이론 및 예제 풀이를 하고
우수하신 모의문제 만드시는 선생님이 문제를 만든 것을 제가 다시 재검토해서 좀 더 수능에 맞게 수정하고
뭐 그런 식으로 만든거에요. 약간 수능답지 않다 싶은 것은 제가 수정하고 다시 그 쪽에서도 재검토하고 그랬는데요
아마 가장 수능과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사설 문제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