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언어만 때려죽어도 성적더럽게 안오르는데 어떻게하죠?
2010.08.11
처음에 나쁜언어보고 언정보도 열심히보고 기출도 열심히 봤는데
6월달에 쪽팔리지만 백분위 52인가 그정도 나왔어요.
그래서 ebs 안보니깐 털렸구나 생각했는데
ebs봐도 매번틀리던거 계속틀리고 뭔가 예전이랑 변화도 없어보이고
그래서 몇주동안 언어 손놓다가 처음부터 다시하려고 생각하는데
뭐부터 해야좋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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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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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
고맙네요 답글 달아줘서.. 솔직히 제일 안좋았던 성적은 드러내기싫은데
드러내니깐 뭐 홀가분하네요.
근대 언정보저자 조언의 말도 듣고싶네요.. 독설이든 뭐든 상관없이 아무말이라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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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백분위 52면 솔직히 나쁜언어나 이런걸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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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만점자
이비에스 배지희 쌤꺼 함 들어보심이... 정말 저한텐 잘 맞았어요...현대시 50편 시조 100편이거든요...취사선택은 본인지만요....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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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라는 말 빼고 무슨 말을 해줄까 생각해보다가
아무래도 본인 스스로 고민하는게 부족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혼자 스스로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를지 고민을 좀 해보세요.
물론 학습방향의 구체적인 것들이야 책에 써놓은 것이지만 혼자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봤다는 것이 단순히 봤다는게 아닌 이상 성적이 52 이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원천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이제라도 맘 차분히 먹고 비문학은 나쁜언어로 기본개념 잡으시고
문학부분은 혼자 하시기 힘들면 ebs같은걸로 개념강의 들으시면 될거에요
혹시라도 문제에서 나오는 단어 (비유법 이런거..) 잘 모르시면 꼭 외우셔야 되요